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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부산 사진전에도 일본팬 500여명 몰려

100여명은 하루전 롯데호텔 투숙..전시실 앞에서 밤샘

`욘사마' 배용준의 부산 사진전에 일본 열성팬 500여명이 찾는 등 성황을 이뤘다.
배용준은 지난달 20일과 27일 일본 도쿄에 이어 3일 오후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그의 사진전 `THE IMAGE VOL.ONE'의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했다.
그는 테이프 커팅에 이어 전시실에서 일본에서 온 팬과 국내 팬들을 상대로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일본 팬 가운데 100여명은 2일 부산을 찾아 롯데호텔에 투숙한 뒤 사진전이 열리는 지하 1층 전시실앞에서 줄을 서 밤을 지샜다.
이들은 욘사마의 얼굴사진을 붙인 피켓을 들거나 꽃다발을 든 채 배용준이 테이프 커팅식에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오후 1시20분께 배씨가 회색 반코트에 선글라스를 낀채 행사장에 모습을 보이자 팬들은 `욘사마'를 외치며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데 여념이 없었다.
배씨에게 줄 꽃다발을 사들고 행사장을 찾은 미구치 치즈코(36.여)씨는 "일본에서 배용준을 제대로 보지못해 부산까지 달려왔다"며 "사진을 찍어 친구들에게 자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씨는 특별한 인터뷰 없이 부산 롯테호텔 신영자 부사장 등과 함께 테이프를 커팅한 뒤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지하 1층 전시실로 내려가 팬 사인회를 가졌다.
주최측은 안전사고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 팬 사인회가 열리는 전시실에 대해 언론을 비롯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했고 경찰도 행사장 주변에 병력을 배치했으나 별다른 사고는 없었다.
이번 사진전은 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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