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인천 동구지역자활센터, 현대시장 상인회와 재래시장 살리기 업무협약

식자재, 현대시장서 구입…연매출액 1억원 기여

 

인천 동구지역자활센터가 현대시장 살리기에 팔을 걷었다.

 

동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일 오후 현대시장 상인회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재래시장 살리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구지역자활센터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청운대학교 학생식당과 인천 테크노파크 구내식당에서 사용되는 식자재를 현대시장에서 구매할 예정이다.

 

또 지난 3월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시장 상인들과 협업을 강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재래시장을 살리는 데 적극 참여하게 된다.

 

협약을 통해 연매출액 1억 원의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순덕 센터장은 “식자재 구매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재래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협약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