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한우 품목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가 농림축산식품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진행하는 ‘소프라이즈 2023대한민국 한우 세일’에서는 한우 품목별 대상으로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국거리/불고기(냉장) 품목에 대해서 정상가 기준 50% 할인을, 등심/안심/채끝/양지(냉장) 품목에 대해서는 40% 할인이 적용 된다.
한우 인기 부위인 등심의 경우 1등급(암소) 기준 100g당 행사가 5628원에 판매한다.
하루 전인 17일부터 1주일간은 국산 제철포도 전품종을 할인하는 포도피크 행사도 진행한다. 국산 포도는 전품종 대상 32%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한우와 포도 행사를 통해 폭염에 지친 고객들이 몸보신 하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동시에 다양한 목적의 테마 행사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