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원이 간편식 만두 신제품을 출시, 라인업을 확장한다.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는 ‘모두의 만두’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두의 만두’는 군만두, 찐만두, 물만두 등 조리법에 따라 정통 만두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고, 라면, 떡볶이, 찌개 등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린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호밍스는 기존 판매 중인 집만두, 바삭만두, 물만두 시리즈, 지난달 출시한 ‘납작바삭만두’에 간편식 만두 라인업 10종을 확보하게 됐다.
청정원은 냉동만두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수요를 반영해 만두 본연의 맛에 충실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제중 대상 HMR1팀장은 “냉동만두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대표 간편식 메뉴인 만큼 보다 만두 본연의 맛을 살리고 다양한 요리와 조리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취향과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호밍스만의 차별화된 간편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