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 '미겜천'이 더벤티와 만났다...이종간 협업 실시
컴투스의 '미니게임천국이' 프랜차이즈 카페 '더 벤티'를 찾았다.
컴투스는 내달 8일까지 ‘미니게임천국’과 ‘더벤티’의 컬래버레이션이 진행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더벤티’ 매장에서 프로모션 음료를 구매하면 ‘더벤티’ 앱에서 프리퀀시를 적립할 수 있고, 적립할 때마다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경품은 ▲보석 100개 ▲‘더벤티 레미’ 스킨 ▲ ‘더벤티 유니폼 모자,’ ‘더벤티 유니폼 앞치마’, ‘더벤티 리치 시나몬 딥라떼’로 구성된 코스튬 세트 등 3종이다.
또 프리퀀시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는 집토끼 키링, 미니게임천국 콜드컵 등 한정 굿즈 상품을 스페셜 기프트로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1월 14일 개별 공지된다.
이 외에도 10월 26일부터 더벤티배 직장인 대항전, 사연을 응모하면 커피 트럭 ‘벤티럭’을 보낼 수 있는 이벤트 등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여러 가지 이벤트를 ‘미니게임천국’ 게임과 SNS를 통해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미니게임천국’은 간편한 터치로 즐기는 미니게임과 귀여운 캐릭터 수집 재미 등을 바탕으로 출시 직후 양대 앱 마켓 인기 1위에 오르고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더벤티와의 이색 협업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시리즈로 전개하고, 오프라인에서도 ‘미니게임천국’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넷마블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신규 전투 콘텐츠 업데이트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에 대규모 서버간 전투 콘텐츠가 생긴다.
넷마블은 SLG(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에 ‘패러럴 월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패러럴 월드’는 최소 4개 이상의 서버가 매칭해 진행하는 대규모 KvK(Kingdom vs Kingdom)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관문·사당·왕성 등으로 구성된 맵에서 왕성 점령을 목표로 20일 동안 대규모 ‘왕성전’을 즐길 수 있다. ‘패러럴 월드’는 왕국 생성 60일 경과 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9일 오전 9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23일부터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성급조각, 마력석, 한정판 성 스킨 등의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호박 축제 빙고 이벤트, 최고의 마녀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제한 없는 서버이전 시행
위메이드가 '나이트 크로우'의 두 번째 서버 이전을 19일부터 실시한다.
서버 이전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5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는 계정당 최대 2회 서버 그룹 구별 없이 모든 서버로 이전할 수 있다. 가장 최근에 열린 나파엘, 엘리기오 서버는 제외된다. 서버당 제한된 인원수에 맞춰 이동할 수 있다. ▲21일(토) ▲23일(월) ▲25일(수) 총 3회에 걸쳐 인원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규 서버로 이전한 이용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1월 2일까지 나이트크로우는 ‘길드 기여도 3배’ 이벤트를 개최한다. 새로운 길드에 가입 시 길드 기여도 3배 획득 효과가 적용된다. 기여도는 길드 지령 완수 및 기부 시 획득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더 많은 기여도를 통해 등급별 확장된 길드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가을 단풍 놀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일반 필드와 격전지에서 특정 레벨 이상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붉은 나뭇잎’을 얻을 수 있다. ‘붉은 나뭇잎’을 사용해 이벤트 방어구와 물약을 제작할 수 있다. 이벤트 방어구를 강화해 수집 탭에 등록하면 명중, 방어, 기본 피해 등 각종 능력이 향상된다.
◇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신규 캐릭터 '유리아' 선봬
카카오게임즈의 에버소울에 신규 캐릭터가 등장한다.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천사형 정령 ‘유리아’를 업데이트했다.
‘유리아’는 세상의 끝을 알리는 ‘다섯 번째 나팔’에서 탄생한 정령이자, 태양의 나라 ‘솔레이’ 왕국의 여왕이다. 이 정령은 ‘메피스토펠레스’와 함께 구원자를 소환한 세계관의 주요 인물로 메인 스토리 시작 단계부터 등장한 바 있다.
아군의 체력 회복과 받는 피해 감소는 물론, 공격력과 가속 증가 등 전방위적으로 아군을 보조하는 스킬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유리아’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11월 9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6일까지 다양한 성장 아이템과 특별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악령토벌: 아야메’를 재오픈한다. 또 이중 게이트의 난이도를 18단계까지 확장하고, 11월 1일까지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신규 캐릭터·지역 출시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캐릭터 5종 및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영웅은 레전드 등급 ‘세일럼’과 ‘풍연’, 유니크 등급 ‘칭타오’와 ‘링링’, 엑스트라 등급 ‘강시 푸키’ 등 5종이다.
레전드 등급 세일럼은 원거리형 영웅으로 전투 중 상대 진영 뒤로 이동해 다수의 적에게 치명타 확률 감소 디버프를 걸고 은신을 사용하는 암살자 콘셉트를 지녔다. 풍연은 근거리형 영웅으로 스킬 사용 시 근거리형 아군에게 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를 제공하고 치명타 공격 시 자신에게 보호막을 걸어 생존 능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신규 캐릭터 4종(세일럼, 풍연, 칭타오, 링링)의 코스튬과 기존 캐릭터 린, 에이스의 가을 맞이 코스튬이 추가됐으며 ▲신규 지역 ‘풍요의 시장’ ▲무한의 탑 400층 확장 ▲가이드 퀘스트 추가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연다. 먼저 ‘세일럼’과 ‘풍연’, ‘델론즈’ 등 영웅 픽업 이벤트와 함께 펫 ‘리첼’의 픽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인게임 플레이로 획득한 재화를 활용해 레전드 영웅 ‘실비아’를 비롯한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으스스한 가을 밤 카니발 이벤트’도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된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