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오토리스는 11월 19일 CJ온스타일, 11월 22일 SK스토아를 통해 1톤 이하 소형 화물차 리스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용도별 맞춤 특장 및 랩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장탑, 냉장, 냉동탑차부터 파워게이트까지 다양한 특장 및 랩핑을 통해 고객의 사업 용도에 맞는 맞춤형 화물차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1월 말 생산이 중단되는 현대자동차 포터, 기아 봉고 등 1톤 디젤 트럭도 리스로 이용할 수 있다. 계약 시 차량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
롯데오토리스는 홈쇼핑을 통해 화물차 이용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홈쇼핑 상담 신청 고객에게는 방송 후 전문 상담사가 배정되어 고객별 맞춤 화물차 리스 상담과 함께 차량 계약을 도와준다.
롯데오토리스 관계자는 “1톤 이하 소형 화물차는 화물차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차종으로, 홈쇼핑을 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상품을 통해 화물차의 획기적인 이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