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 (목)
23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본부세관 대강당에서 세관 직원들이 밀수조직으로부터 압수한 명품 위조품을 살펴보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은 품질보증서와 결제 영수증까지 위조한 중국산 명품브랜드 위조상품(S급)과 검역상 수입이 금지된 중국산 소시지 등 시가 797억 상당의 물품을 인천항을 통해 밀수입한 중국인 총책 A씨를 검거 구속하고, 유통책등 공범 8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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