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이 6급 이하 직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28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승진 인원은 849명으로 이 중 7급에서 6급으로 승진한 인원은 381명(세무직 369명·전산직 9명·운전직 1명·방호직 1명·공업직 1명), 8급에서 7급으로 승진한 인원은 178명(세무직 170명·전산직 8명)이다. 9급에서 8급으로는 290명(세무직 284명·전산직 6명)이다.
국세청은 관계자는 "일반승진은 근무성적평정 및 승진관리지침에 따라 선발했으며 특별승진은 역량이 탁월하고 조직기여도가 높은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수행능력 등 적격성을 평가하고, 공적과 자질에 대한 감사관실의 의견 등을 반영해서 종합적으로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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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