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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청소년 문학잡지 ‘빈칸’ 창간

인천 중·고등학교, 도서관 등 우선 배포
특집·창작물·도서리뷰 등 실려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잡지 ‘빈칸’을 창간했다.

 

한국근대문학관은 인천에 있는 중·고등학교와 도서관 등에 우선 배포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잡지는 비매품으로 청소년 문화 교육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매년 시, 소설, 희곡 등의 창작물과 도서 리뷰, 현직 중·고생들의 글 등을 엄선해 빈칸에 실을 예정이다.

 

빈칸의 편집위원들은 강수환·송수연·오시은 등 국내 대표적인 청소년문학 평론가 및 작가, 현직 교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창간호는 청소년의 관심사를 반영한 네 꼭지로 구성됐다.

 

‘인공지능AI-챗GPT 시대의 글쓰기’를 다룬 특집, 청소년 시·소설·희곡을 실은 창작란, 17편의 도서 리뷰, 청소년이 직접 쓰는 ‘우리들의 빈칸’ 등이다.

 

특히 도서리뷰는 빈칸만의 특색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시각 매체를 선호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17편의 리뷰 중 2편을 일러스트툰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정서 성장과 예술성 함양에 일조하며 청소년 문화 교육에 보탬이 될 것을 목표로 올해 첫걸음을 뗐다”며 “현재 청소년 대상 문학잡지를 찾아볼 수 없다. ‘빈칸’은 국내 유일의 청소년 문학잡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빈칸은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도록 한국근대문학관 누리집(lit.ifac.or.kr)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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