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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치신인 18인 “당내 기득권 타파·尹 정권 퇴진 투쟁”

민주당 기득권 혁파를 위한 사회적 합의 제안
우세지역 3선 이상 출마 금지·대의원표 1:1
당원의 현역 평가 공개·평가 하위 30% 컷오프
윤석열 정권 향해 “검찰 독재 끝장내야” 비판

 

2024년 총선 첫 출마를 앞둔 더불어민주당 정치신인모임 ‘퇴진과 혁신’은 11일 당내 개혁과 윤석열 정권 퇴진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며 공동 출마를 선언했다.

 

퇴진과 혁신 18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바꾸고 국민의 삶을 지키고 윤 정권 폭정에 맞서겠다”며 이같이 출마를 선언했다.

 

모임에는 경기도 출마 예정인 김준혁(수원정), 민병선(하남), 박영기(성남수정), 부승찬(용인병), 이은영(의왕·과천), 진석범(화성을), 추승우(성남분당갑), 현근택(성남중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구자필(충남보령·서천), 김종욱(서울은평을), 박노원(전남담양·함평·장성·영광), 박진영, 이경(대전유성을), 이승훈(서울강북을), 임세은(서울관악을), 정재혁(광주광산을), 정진욱(광주동남갑), 조상호(서울금천) 등이 함께한다.

 

이들은 먼저 윤 정권에 대한 규탄을 쏟아내는 동시에 민주당의 기득권 혁파를 위한 5가지의 사회적 합의를 제안했다.

 

퇴진과 혁신은 “국민을 위협하고 헌법을 무너뜨리는 행위는 대통령이든 국무위원이든 검사든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탄핵할 것”이라며 “윤 정권의 검찰 독재를 끝장내야 한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을 향해서도 “국회의원 자신의 안위와 이익, 공천권에만 몰두하는 정치인을 우리는 견결히 부정한다”며 당내 기득권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 전통 우세 지역구 3선 이상 국회의원 출마 금지 ▲(권리)당원에 의한 현역의원 평가와 내용의 투명한 공개 ▲국회의원 평가 하위 30% 컷오프 ▲전당대회 투표 대의원:권리당원 1:1 비율 동일화 ▲국회의원 대상 국민소환제 입법화 등 5가지의 사회적 합의를 제시했다.

 

또 “언제부터 민주당 의원들은 자신의 권한과 지워 지키기에 집착하고, 강자에 맞서 싸우는 것을 두려워하고, 민생 현장에서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쇄신을 먼저 추구하고 당내 기득권 타파를 이룩한 뒤 윤 정권이 국민을 위한 정부로 거듭나지 못한다면 퇴진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12일 민병선(하남)·다음 날인 13일 김준혁(수원정) 등이 순차적으로 예비후보자를 등록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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