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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부녀자 퍽치기 2명 영장

성남중부경찰서는 20일 심야시간 귀가하는 부녀자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이모(30.무직.성남시 수정구)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일 오전 3시40분께 성남시 중원구 Y전기 앞에서 노래방 영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한모(47.여)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리고 현금 2만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은 뒤 카드 비빌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실신한 한씨를 여관에 감금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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