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산업진흥원은 지난 12일 경기FTA통상진흥센터(센터장 강경식)와 관내 기업 글로벌 진출 및 FTA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화성시 중소기업의 FTA 및 통상(수출) 관련 교육·컨설팅·마케팅 등에 대한 상호 협력 ▲신통상(비관세장벽, 탄소국경세 등) 사업 운영 협력 ▲기업 글로벌 진출 활성화 및 저변 사업 확대 등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광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화성시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우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