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 수원지사는 20일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인 노숙자, 가출 청소년, 지체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광야의 119쉼터를 찾아 직원들이 모은 기부금 8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한 LX 수원지사의 소외계층 돕기 후원은 올해 들어 네 번째다.
허영구 LX 수원지사 수석팀장은 “수원지사 직원들의 모은 따듯한 기부금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2024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수원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