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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준, 동물병원 진료비 표준화 추진…“댕냥이 행복 동탄”

노령견 건강보험 복지 확대·펫로스 증후군 극복 상담 등
“댕냥이와 반려인이 진짜 원하는 세밀 공약 추진”

 

유경준(국힘·화성정) 국회의원 후보는 22일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및 소득공제 등의 내용이 담긴 제5호 선거공약 ‘댕냥이(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가 행복한 동탄’을 발표했다.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표준수가제)는 진료 항목에 대해 적정 진료비용의 상하한을 정해 모든 동물병원에서 해당 항목의 진료비를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유 후보는 이에 더해 ▲기초상담 및 검진 지원 ▲노령견 건강보험 복지 확대 등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 ▲반려동물 공원 및 전용시설 확충 등을 약속했다.

 

또 반려인들의 부담과 슬픔을 덜기 위한 반려동물 장례비와 펫로스 증후군 극복을 위한 상담시스템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 후보는 “댕냥이와 반려인이 진짜 원하는 세밀한 공약들을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동탄을 만들 계획”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김한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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