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형 하천의 모습을 되찾은 안양천이 겨울철새 도래지로 변모하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안양천 연현마을 주변에 최근 모두 9종 1천500여마리의 겨울철새가 날아든 것으로 확인됐다.
박달처리장 방류구, 화창교, 세월교, 보도교, 기아대교 상류 등 5곳에서 확인된 철새는 쇠오리 520마리와 흰 뺨 검둥오리 510마리, 청둥오리 190마리, 논병아리, 넓적부리, 왜가리, 백할미새, 깝짝도요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겨울철새 도래지로 새롭게 변모된 안양천은 공장폐수 등 오염물질의 무단 방류로 인해 생물이 전혀 살 수 없었던 하천을 안양시를 포함한 인근 자치단체와 환경단체의 지난 10년간의 노력으로 4급수로 격상돼 수질이 한결 맑아지면서 물고기가 사는 생태하천으로 부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