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만안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은행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현금 1000만원을 찾으려는 것을 보이스피싱 범죄피해로 의심한 뒤 112신고를 통해 피해를 막았다.
나영민 만안경찰서장은 “은행원의 적극적인 신고로 중대한 경제범죄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만안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은행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현금 1000만원을 찾으려는 것을 보이스피싱 범죄피해로 의심한 뒤 112신고를 통해 피해를 막았다.
나영민 만안경찰서장은 “은행원의 적극적인 신고로 중대한 경제범죄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