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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플랫폼에서 펼쳐지는 17번의 릴레이공연”

8월~12월까지 격주로 ‘2024 플랫폼 초이스’ 선봬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은 8월부터 12월까지 격주로 ‘2024 플랫폼 초이스’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2024 플랫폼 초이스는 어린이·청소년과 가족들이 관람하기 좋은 문화예술 공연으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극단나무, 극단용용아저씨, 씨에이치아트컴퍼니, 아코디엠, 극단인파, 릴리, 션븨SunB, 갬블러크루 등 8개 공연단체를 선정했다.

 

그림자극, 라이브 드로잉, 마술, 음악, 연극, 서아프리카 전통예술, 창작연희, 스트릿댄스 등 17번의 릴레이공연을 펼친다.

 

첫 무대에는 극단나무의 ‘늙은 개’가 오른다.

 

늙은 개는 그림자극으로, 아동청소년 부문 공연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온 작품이다. 빛과 그림자가 만드는 몽글한 여운과 애틋하고 따스한 누렁이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오는 10일 오후 2시와 5시 2회차 공연으로 진행되며,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엔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5000원으로 가족할인, 단체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4 플랫폼 초이스’의 자세한 정보는 인천아트플랫폼 누리집(inartplatfor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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