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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아트홀, ‘두 번째 달’과 함께하는 음악 여행… 10월 30일 특별 공연

전통 음악으로 풀어내는 세련된 사운드의 향연
‘Autopilot’ 앨범 수록곡으로 떠나는 감성적인 여정

 

안성맞춤아트홀이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드라마 ‘궁’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밴드 ‘두 번째 달’의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0월 30일(수)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두 번째 달’은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세련된 사운드를 창조하며,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고 이를 한국의 음악에 조화롭게 녹여내는 작업에 힘써온 밴드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들의 최신 앨범 ‘Autopilot’에 수록된 곡들이 선보여지며, 관객들은 온전한 여행자로서 음악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공연은 생애 첫 여행지에 도착했을 때의 설렘, 비행기 창밖에 펼쳐지는 도시와 바다, 낯선 곳의 공기와 냄새를 음악으로 표현해내며, 여행의 욕망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순간들을 연출한다. ‘두 번째 달’은 이 모든 감정을 아름답게 음악으로 풀어내어 관객을 새로운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전석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가 적용되어, 보다 많은 관객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도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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