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 6개 학과가 남양주 정약용 도서관과 경기시청자 아트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회 남양주 진로체험교육 박람회에 참가해 특수분장과, 모델체험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주광덕 남양주 시장이 직접 전공교수들과 모델체험에 나서 박수를 받았다. 대경대는 모델, 특수분장체험과 방송, 연극연기, 태권도 학과전공체험 부스를 열고, 실용음악과는 상상존에서 펼쳐지는 청소년 동아리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K-모델연기과는 대경대 진로체험 부스 앞 스트리트 모델체험 공간에는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수분장과는 전공체험과 페이스페인팅 체험프로그램은 200여 명 이상이 체험 큐알코드에 만족도를 나타냈다.
김건표 교수(연기예술과 교수, 입학홍보처장)는 “청소년들이 체험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어 스트리트 체험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2회 남양주 진로교육박람회는 구리남양주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 5천여 명이 참가해 5개의 상상존, 진학존, 마을존, 진로존, 미래존 등으로 4차 산업시대에 100여 개의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