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의 대표 한방 헤어 브랜드 리엔에서 출시한 ‘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이 6개월 만에 1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13년 연속 국내 염모제 시장 1위 브랜드인 리엔 흑모비책의 신제품으로, 샴푸하듯 간편하게 염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각 재료를 섞는 번거로움 없이 원터치 용기로 곧바로 거품을 내어 모발에 바르고 헹궈내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특허받은 색상 지속 기술로 컬러가 오래 유지되며, 암모니아 성분 대신 한방 성분을 함유해 모발 손상을 줄였다. 또한, 최대 8회까지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LG생활건강 리엔 브랜드 담당자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셀프 염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