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일찍이 겨울 축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다.
본점 신관 4층 행사장에서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홀리데이 기프트 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소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아날로그 TV 모양의 오르골, 크림슨 트리 오르골 등 유니크한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
또한, 팝업 기념으로 오 해피데이 브랜드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성탄절 분위기를 더해줄 귀여운 머리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