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몬스가 ‘2024 THE ESG’ 시상식에서 환경(E) 부문 ESG 선도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난해 사회(S) 부문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쾌거로, 시몬스가 업계 ESG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 반영구적 사용 가능한 바나듐 포켓스프링, 국내 최초 전 제품 비건 인증 등 차별화된 ESG 경영
시몬스는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바나듐 포켓스프링을 장착한 신제품을 출시하여 제품 수명을 늘리고 폐기물 배출을 줄이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내 침대업계 최초로 전 제품 비건 인증을 획득한 하이엔드 비건 매트리스 N32를 선보이며 친환경 소재 사용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 사회 공헌과 지역사회 상생에도 앞장서
시몬스는 난연 매트리스 특허를 공개하고, 소아암 환자 지원,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를 통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 ESG 경영, 기업의 미래를 위한 필수 요소
시몬스의 이번 수상은 단순히 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을 넘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임을 보여준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단순히 제품의 기능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시몬스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ESG 경영을 강화하며,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몬스는 업계 ESG 선도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물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채로운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