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마켓이 유튜브 채널 ‘감별사’와 함께 진행한 스타 애장품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5000만원을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스타들의 애장품을 100원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3개월 동안 6만 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했다. 모금된 기부금은 사단법인 ‘야나’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10명에게 주거비, 교육비,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G마켓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