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2월 26일, 안성맞춤체육관에서 열린 2월 소중한 날(월례조회)에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의 전 임직원이 참석하여,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하고 무재해 사업장을 목표로 하는 경영이념을 공유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발표된 안전보건경영방침은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 ▲안전보건관리체계 확립 ▲건강증진 및 근로환경 개선 ▲현장 중심 위험관리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공단은 이 방침을 바탕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직원들의 건강한 근로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선포식에서는 부서장 및 전 직원이 함께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라는 안전 표어를 제창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정찬 이사장은 "시민과 직원들이 항상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