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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레시, 악성 민원인 '꼼짝마'...직원보호 강화

민원개선팀 신설...휴대용 녹음장비
민원 공무원 보호 지원 조례 추진

화성특례시가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민원인 폭행·폭언으로부터 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시민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시는 앞서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민원개선팀을 신설했다. 민원개선팀은 폭언·폭행·반복·악성 민원 등 특이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담 조직이다.

 

전담핌은 ▲특이민원 대응 사전 교육 ▲예방책 마련 ▲발생 시 대응 방안 제시 등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면서  피해 공무원에 대한 심리 상담과 시 차원의 법적조치를 통해 엄정 대처할 계획이다.

 

또 시는 올해 초 특이민원 대응 공무원 보호 및 지원 근거를 제도화하기 위해 ‘화성시 민원 처리 담당자의 보호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추진 중이다.

 

개정 조례안이 시행되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은 물론 심리 상담, 의료비 지원, 법적 대응 등 다양한 보호 지원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캠) 40대를 추가 도입한다.

 

시는 앞서 2023년에도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캠) 34대를 시청·출장소·읍면동 민원 부서에 보급했다.

 

이번에 추가 도입하는 웨어러블캠은 초경량 목걸이 형태의 영상 촬영 기기로, 녹화·녹음 기능을 갖췄다.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사고 발생 시 촬영된 영상과 음성은 법적 대응을 위한 증거자료로 활용된다.

 

추가 장비는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동부·동탄출장소 등 32개 민원 담당 부서에 배부되며, 사용 효과와 재정 여건을 고려해 하반기 추가 보급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달부터 민원 부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인 자동응답시스템(ARS)을 올해 하반기 중 전 부서로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민원개선팀 신설은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소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특례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 담당 직원을 보호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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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철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정명근 시장 관련 보도및 고발 사안에 대해 후보 캠프와 전혀 무관함 기자회견 (24일 오후 2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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