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을 소재로 만든 극영화가 다음달에 개봉된다.
설문대영상(대표 김경률)은 다음달 1일 제주시 코리아극장에서 영화 '끝나지 않는 세월' 첫 시사회를 갖고 일반에 공개한다.
시사회는 3일까지 모두 5차례 열린다. 시사회 후 제주 전역을 돌며 무료 상영에 나선다.
지난해 7월 크랭크인 한 '끝나지 않는 세월'은 1948년 4.3당시 10살난 주인공 '형민'의 눈에 비친 참상과 가족이야기를 그렸다.
또 '잘못된 과거'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해원의 메지시를 담았다.
김 대표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에는 연인원 400여명이 동원됐다.
공모를 통해 뽑은 스텝진과 배우 모두 개런티를 한푼도 받지 않고 제작에 참여했다.
또 500여명으로부터 후원금을 모아 제작비를 마련했다.
김두연 4.3유족회장 등 4.3을 직접 겪었던 이들이 대거 배우로 나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설문대영상은 이 영화를 오는 8월 부산국제영화제와 12월 서울독립영화제에 출품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