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0 (금)

  • 맑음동두천 9.6℃
  • 맑음강릉 12.7℃
  • 연무서울 11.1℃
  • 맑음대전 11.2℃
  • 맑음대구 13.7℃
  • 맑음울산 12.9℃
  • 맑음광주 11.7℃
  • 맑음부산 11.4℃
  • 맑음고창 10.6℃
  • 맑음제주 13.0℃
  • 맑음강화 8.2℃
  • 맑음보은 10.7℃
  • 맑음금산 10.9℃
  • 맑음강진군 10.9℃
  • 맑음경주시 12.7℃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봄철 건강관리

오남휴 의왕시의사회장

봄과 겨울이 힘겨루기를 하는 것처럼 포근한 날과 싸늘한 날씨가 교차하면서 감기 환자가 증가하는 계절이다.
요즘처럼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적당한 운동과 영양섭취를 잘 해 감기에 대한 면역성을 길러야 한다.
특히 지난 봄에 알러지로 고생했던 사람들은 미리 예방대책을 세워야하겠다.
알러지성 비염이나 알러지성 결막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주변을 깨끗하게 살피고 자주 씻도록 해야 한다.
또 꽃가루 알러지가 있는 사람의 경우 꽃을 멀리 해야 하며 천식이 생기는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해마다 이 무렵에는 중국에서 반갑지 않은 황사가 찾아오는데 황사가 심한 경우 외출을 삼가하는 등 대비가 있어야 하겠다.
알러지 증상이 발생하면 이차적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 빨리 가까운 병원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노인들과 함께 사는 가정에서는 면역능력이 약한 이들 노약자들이 불식간에 위험하고 급박한 상황에 놓여질 수 있으므로 특별히 노인건강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추운 겨울동안 꽁꽁 얼어 붙었던 각 장기와 기관들의 대사 속도가 다시 활발해지면서 몸의 변화가 오기 마련인데 이에 적절히 적응하지 못하면 병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욕을 잃기 쉬운 이 계절, 신선한 봄나물을 많이 섭취하면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야 건강하고 활기찬 봄을 날 수 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