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천국의 계단' 등으로 유명한 인기 배우 권상우가 전 세계에 허브향기를 전하는 '허브향 전령사'로 나선다.
권씨는 8일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전북 남원시에서 열리는 제2회 세계허브산업엑스포' 홍보대사로 선정돼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3월 CF를 통해 화관을 쓰고 나무요정으로 변신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던 권씨는 도시의 젊은 층의 주도로 급속하게 소비가 증가되고 있는 허브식물과 허브를 소재로한 화장품과 음식 그리고 아로마테라피 등 허브 관련 제품과 가장 잘 어울려 홍보대사에 낙점된 것.
세계허브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관계자는 “허브가 풍기는 향기와 아름다움 그리고 건강이라는 이미지가 배우 권상우가 가지는 건강한 남성미와 깨끗한 외모에 부합하여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권씨는 “남원 세계허브산업엑스포 홍보대사의 가장 큰 역할은 허브의 향기와 기능을 널리 알려 온 국민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가꾸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방송과 스크린을 통해 항상 건강한 미소로 허브 향기의 전령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브엑스포 관계자에 따르면 허브관련 한국의 시장은 Well-Being 붐으로 창업순위 7위를 차지하며 향기 산업의 국내시장 규모가 1,000억 정도에 이른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개최 후보도시인 남원은 지리산을 끼고 해발 100m에서 700m 까지 다양한 고도를 가지고 있어 허브재배에 최적합지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해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주제가 있는 관광자원 개발 공모」에서 지리산 허브밸리가 전국 최우수로 선정돼 2만8천평의 허브밸리와 3만5천평의 자생식물공원 그리고 12만평의 허브경관농업지구가 조성되고 있다.
'동서양 허브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남원의 전통행사인 제 75회 춘향제와 같은 기간인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