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에 나섰다.
HUG는 친환경·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지역 카페와 함께하는 다회용컵 ‘허그컵’을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허그컵’을 도입한 곳은 본사(BIFC) 인근에 위치한 카페 10곳으로, HUG와 다회용컵 업체, 지역 카페 3자간 협업을 통해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을 구축했다.
허그(HUG)는 지난해 사내 다회용컵 시스템을 구축해 ‘일회용컵 ZERO’를 달성한 바 있고, 이를 지역 사회에 전파하고자 이번 사업을 시행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지역 카페에서 음료 주문 시 일회용컵 대신 허그컵이 제공되며, 사용 후 각 층에 마련된 반납함에 컵을 돌려주면 된다. 컵 이용 시 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 300원이 적립되는 장점도 있다.
BIFC몰 지역 카페 관계자는 “허그컵 사업으로 인해 지역 카페의 일회용컵 사용이 줄고, 카페 소상공인의 일회용품 구매 비용도 절감되는 등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허종문 HUG 경영인프라혁신단장은 “이번 지역 카페 허그컵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 임직원의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독려하고있다"며 "앞으로도 HUG는 정부의 친환경·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선도적인 환경경영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