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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더스타 K-POP뮤직 페스티벌 2025, 대단원의 막 내려

걸그룹 블링원(BLINGONE)신예 아티스크 부각
비(RAIN), 레전드의 귀환과 함께한 감동의 피날레

 

가평 자라섬을 뜨겁게 달군 '클릭더스타 K-POP 뮤직 페스티벌 2025' 가 지난 주말 전 세계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외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사하며 그야말로 음악의 축제다운 진면목을 보여주었습니다. 비(RAIN)의 압도적인 카리스마, 청하의 감각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시우민(EXO)의 무대 장악력까지, 다양한 매력의 아티스트들이 관객들과 하나되어 가평 자라섬을 뜨겁게 달구었다.

 

음악으로 하나 된 수만 명의 팬들은, 가슴을 울리는 순간순간을 통해 K-POP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클릭더스타'에서 32개국 참가자들과 치열한 경쟁끝에 탄생한 걸그룹 블링원(BLINGONE)이 무대에 올라, 클릭더스타가 만들어낸 꿈의 결실을 직접 보여주는 뜻깊은 순간을 연출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블링원의 무대는 감동과 전율을 더했고, 미래의 K-POP을 이끌 신예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리고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대형 불꽃놀이 피날레는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클릭더스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전 세계 팬과 아티스트를 하나로 잇는 새로운 K-POP 플랫폼이자 문화의 중심으로 또 한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번 무대는 32개국에서 진행된 클릭더스타 오디션 프로그램의 상징적 성과로서, 다국적 맴버들이 한국 무대에서 함께 빛나는 장면을 통해 프로젝트의 비전과 철학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전 세계 청년들의 꿈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클릭더스타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가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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