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객 혜택과 지역경제 상생 지원에 나선다.
17일 KB국민카드는 추석을 맞아 ‘2025 추석 조이풀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전통시장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10만 원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222명을 추첨해 최대 20만 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KB Pay 쇼핑에서는 소상공인 상생특별관을 운영해 최대 5% 할인쿠폰과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또 전통시장온누리카드 결제 시 10% 캐시백, 소상공인 가맹점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집중호우 피해 전통시장 6곳에 친환경 봉투와 장바구니를 지원하는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고객 대상 이벤트로는 여행 지원금 최대 20만 포인트리, 추석 지갑 보호금, KB Pay 머니·상품권 증정 등이 진행된다.
백화점·마트·온라인몰의 경우, 선물세트 할인 행사를 마련해 고객의 합리적 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들에게 실질적이고 풍성한 혜택을 드리는 동시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