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오는 11월, 올림픽 명장면 해설과 빙상 체험을 결합한 ‘빙상스타와 함께하는 동계 스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인 안상미 MBC해설위원의 강습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습은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매일 16시와 17시에 1·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강습에서는 시민들은 전광판으로 올림픽 명장면을 감상하며 전문 해설을 듣고,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직접 빙상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기간 동안 입장료, 대여료, 강습료는 모두 무료다.
각 부 정원은 30명이며, 과천시민이라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과천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과 문의는 과천도시공사 빙상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