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가 지난 10일 정장선 평택시장과 협회 임원, 회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집수리 지원사업 완료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체결된 주거복지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주택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회원사인 ㈜수양종합건설, ㈜은혜건설이 참여해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 공사를 지원했다.
지재기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은 “평택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건설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올해 총 5가구의 집수리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더 많은 사회적 약자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 나눔, 소방취약가구 소화기 지원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