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의왕시 우수중소기업’으로 주식회사 경신바이오등 8개사가 선정됐다.
의왕시 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의왕시 우수중소기업’시상식을 개최하고 신규 인증 6개 기업과 재인증 2개 기업등 8개 기업에 대해 시상했다.
올해 신규 우수중소기업으로는 ▲주식회사 경신바이오(대표 장기자) ▲주식회사 서비 (대표 김인섭) ▲(주)이노트 (대표 황현욱) ▲주식회사 제이에스뷰티 (대표 박혜진) ▲(주)코리아사이언스 (대표 최영규) ▲(주)코아텍 (대표 김성모)등이다.
또, 우수중소기업 재인증 기업으로 ▲(주)멤스팩 (대표 민병석) ▲(주)베스트디지탈 (대표 최병진)등 2개 기업이다.
이번에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의왕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 시에서 추진하는 기업 지원 시책 및 사업 참여 우대, 시 지정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의왕시는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 인증과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도 기술개발, 생산공정 개선, 판로 개척 등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고 있는 기업인 여러분의 노력이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힘이 된다”며 “우수중소기업 인증이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