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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초미세먼지 '치명적'

심장이나 폐질환을 앓는 환자와 노약자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초미세먼지 농도가 양평, 부천, 광주, 인천 강화, 인천 용현동 등 경인지역 5곳에서 평균 기준치보다 무려 11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립환경연구원이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양평, 강화, 인천 용현동 등 경인지역 5곳의 초미세먼지가 선진국의 연평균 기준인 15마이크로그램의 10.6배까지 검출됐다.
양평, 인천 강화, 인천 용현동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최고 160마이크로그램까지 검출됐으며, 부천시 심곡동 45마이크로그램, 광주시 탄벌동 40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하는 등 경인지역의 초미세먼지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장복심 의원은 "초미세먼지가 심장이나 폐질환을 앓는 환자와 노약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수준"이라며 "정부는 초미세 먼지에 대한 대기 환경 기준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대 직경이 2.5 마이크로 미터 이하인 먼지 입자인 초미세먼지 입자는 코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폐 깊숙이 축적되거나 혈관을 통해 확산돼 호흡계와 심장계 질환의 주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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