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은 29일 경기남부보훈지청 안재홍홀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진행된 현충시설 스탬프 투어를 완주하고 우수 후기로 선정된 가족에게 국가보훈부 장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경기남부보훈지청 관내 오산시에 거주하는 손현성 씨 가족(손현성·박자현·손하온·손라온)으로, 이들은 현충시설 스탬프 투어 기간인 지난해 8월 15일(광복절)부터 11월 17일(순국선열의 날)까지 전국 82개 현충시설을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모았다.
손 씨 가족은 제주항일기념관과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까지 방문하는 등 현충시설을 빠짐없이 둘러봤으며, 각 시설에서 느낀 점과 가족이 함께한 체험의 의미를 담은 후기를 제출해 우수 후기로 선정됐다.
이향숙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현충시설을 찾아 선열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가족이 함께 실천해 준 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보훈부와 독립기념관, 전쟁기념관이 협업해 2025년 추진한 현충시설 스탬프 투어 ‘시대를 초월한 나라사랑 이야기’는 전국 82개 현충시설을 방문해 도장을 모으고 QR코드 인증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4개월간 약 450명이 참여하며 현충시설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