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대 극심한 혼잡으로 시민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는 김포 골드라인 지하철을 대상으로 9일 김포소방서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포소방서는 최근 혼잡시간대 열차와 주요 역사에서 화재,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대피 동선과 초기 대응 가능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출근길에 승객 밀집으로 호흡곤란, 넘어지면 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이 반복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
소방서는 역사 내 소화설비와 자동화재탐지설비 작동 상태, 비상조명 및 안내방송 체계, 승강장, 열차 내 비상통로 확보 여부 등을 살폈다.
또한, 역무원과 합동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승객 유도 절차에 대한 주의도 알렸다.
손용준 김포소방서장은 “혼잡시간대에는 작은 사고도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운영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