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여러 차례의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빼앗아버렸던 대니 정이 장미의 계절 6월 한국 관객을 찾는다. 양평 용문산 야외극장에서는 오는 6월 4일(6시/10시)과 5일(7시), 이틀간에 걸쳐 대니정 색소폰 콘서트가 열린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공연에서는 대니정의 음반에 수록된 ‘September’, 'Can't Get Enough’, ‘Dreams of Heaven’, ‘Right on Time’등 여러 곡과 팝 음악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색소폰의 화려하면서 애잔한 선율과 평소 음악적인 호흡을 함께 맞춰온 그의 음악친구들이 모여 더욱 환상적인 무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