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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저소득 세대 상급학교 진학 아동·청소년 학용품 및 의류 지원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3일 오산 지역 저소득 세대 진학 아동·청소년을 위해 학용품세트 60개와 청소년 의류(후드집업) 40개를 전달했다.

 

24일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전달식에는 지역 내 17개 사회복지시설(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물품은 각 기관을 통해 초중고 진학 아동·청소년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새 학기를 앞두고 입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마련됐으며 공적 영역에서 초등학교 입학준비금과 교복비 등이 지원되지만, 가정에서는 여러 물품을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남아있어 협의회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18년부터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올해는 이글버그만코리아의 후원으로 청소년 후드집업을 함께 지원했다. 해당 물품은 기업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해 마련되었으며, 아동·청소년의 새출발을 응원하고자 필요한 품목을 직접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이병희 회장은 “지역사회에는 다양한 복지 수요가 존재하지만,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통해 아동·청소년 진학 시기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진학하는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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