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목)

  • 맑음동두천 13.2℃
  • 흐림강릉 5.3℃
  • 구름많음서울 13.0℃
  • 맑음대전 13.6℃
  • 흐림대구 9.1℃
  • 구름많음울산 10.7℃
  • 맑음광주 12.9℃
  • 맑음부산 10.5℃
  • 맑음고창 9.5℃
  • 구름많음제주 11.4℃
  • 맑음강화 12.0℃
  • 맑음보은 12.2℃
  • 구름많음금산 12.0℃
  • 맑음강진군 12.6℃
  • 맑음경주시 10.1℃
  • 구름많음거제 9.3℃
기상청 제공

[6·3 이사람] 송영만 오산시장예비후보 공식출마 선언

“멈춘 오산을 다시 뛰게!‘오산 대전환 비전’ 제시하며 출마 선언”

‘엉킨 교통, 멈춘 경제를 한 번에 풀어낼 준비된 후보’강조

 

송영만 오산시장예비후보가 12일 오전 11시 오산의 상징적 공간인 1번 국도가 지나는 롯데마트 사거리 앞에서 '오산 대전환 비전'을 선포하는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송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송 예비후보는“오산의 어제와 오늘이 교차하는 이곳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상상 그 이상의 오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송 예비후보는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와 함께 경기도 교통 혁신을 설계한 경험을 들어“경기도의회에서 건설·교통 분야를 책임지고 행정의 물줄기를 바꿔본 실전 경험이 있다”며“엉킨 교통과 정체된 경제를 동시에 풀어낼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번 째로 10분 생활권, 시민의 24시간을 바꾸는 행복도시를 추구하는 송 예비후보는‘오산 10분 생활권 프로젝트’를 즉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행정·돌봄·교육·문화 서비스를 생활권 안에 촘촘히 배치해 10분 이내 일상 해결이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안심 보행 네트워크 전면 정비, 어르신 대상 로봇 보행기 보급 등을 통해 이동권을 강화하고, 보행 중심의 안전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둘째로는 K-뷰티 중심 경제도시, 일자리와 상권을 동시에 회복하기 위해 송 예비후보는“이제는 막연한 기업 유치가 아닌, 전략 산업 집중이 필요하다”며 K-뷰티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과의 협업을 통해 원도심 공실 상가를 체험형 뷰티 테마 상권으로 재생하고, 역세권 유휴부지는 뷰티·라이프스타일 복합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누읍공업지구는 뷰티테크와 스마트물류 클러스터로 고도화해 청년과 전문 인력이 모이는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그 성과를 지표로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계획이다.

 

세 번째로는 데이터 기반 혁신도시, 35만 경제도시 준비하고 디지털 전환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교통·안전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예측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중에 대화형 인공지능 기반 로봇 공무원 도입, LLM(대규모 언어모델) 기반 민원 상담 시스템 구축 등으로 행정 효율과 시민 체감도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것이 주목할만하다.

 

아울러 35만 인구 시대를 대비해 신청사 부지 검토를 포함한 중장기 성장축 재정립 계획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문화·역사·건강이 공존하는 고품격 도시를 위해 어린이 야간진료 체계 고도화, 예술가 상설 창작마을 조성, 재인청 복원 및 역사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금연 도시 선포를 통해 보행권 중심의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건강권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송 예비후보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도시, 약속을 지키고 결과를 지표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준비된 실전 경험과 추진력으로 오산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