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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규제완화 나섰다"

국내외 첨단기업의 수도권내 공장 신.증설을 위해 경기도내 지자체와 노동단체, 경제계, 지방의회 등이 연대해 수도권 규제완화에 공동대응키로 했다.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회장 문병대)는 21일 오전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도민회장, 도의회.상공회의소.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발전대책 관련 조찬모임'을 갖고 국내외 첨단기업의 수도권 신증설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이 모임을 주선한 문병대 회장은 "제4차 수도권발전대책협의회에서 국내 대기업의 수도권내 신.증설 문제가 논의조차 되지 않아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이 가속화되고 이로인해 일자리 창출은 무산될 수 밖에 없다"며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더 이상 시간을 끌 수 없어 도내 기관.단체.도민이 힘을 모아 경기도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손 지사는 "현 정부의 수도권 규제가 경제논리가 아닌 정치논리에 의해, 정당차원을 넘어 중앙과 지방을 가르는 지역분리정책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며 "수도권경쟁력 발전이 국가 장래와 운명에 관한 것임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국회의원과 시장.군수도 같은 목소리를 내야 하며, 1천여만 도민 결의대회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수도권의 경우 도로.항만.공항.문화.공단.교육.연구단지 등 제반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국내외 첨단 기업들이 수도권내 입주를 원하고 있는 실정을 정부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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