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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피아가 3집 앨범 `BECOME CLEAR`를 오는 31일 발매한다.
피아는 요한(보컬), 헐랭(기타), 기범(베이스), 혜승(드럼), 심지(F.X) 등 5명으로 구성된 록 밴드. 2002년 서태지가 설립한 록 레이블 `괴수인디진`에 합류한 후 지난해 8월 풍부해진 감성과 보다 강화된 사운드의 2집 앨범 `3rd Phase`로 록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이번 앨범은 2집과 마찬가지로 전곡의 작사ㆍ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멤버들이 직접 담당했다.
6개월 간의 곡 작업에 이어 셀프 프로듀싱으로 앨범에 가까운 데모를 만들고 1개월 간 본 녹음을 진행해 완성한 이번 앨범은 보컬과 악기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해줄 수 있는 다른 3곳의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는 등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나가타현에 위치한 음악전문학교의 NSG 스튜디오에서 피아의 2집과 모던록 밴드 넬의 1ㆍ2집에 참여했던 믹싱 엔지니어 히로노리 데치 사토가 이번에도 믹스 작업을 담당했다. 또 이글스의 `호텔 캘리포니아`의 마스터링과 본 조비의 전 앨범에 참여한 조지 마리노가 마스터링을 담당해 세계적인 사운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2집에 이어 서태지가 책임프로듀서로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피아 소속사 서태지컴퍼니는 "국제 무대에서도 손색이 없는 엔지니어들이 참여한 피아의 3집은 강렬한 록 사운드 속에서도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피아노를 많이 사용하는 등 음악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혼자만의 좌절과 슬픔에 관한 내용의 타이틀곡 `my bed`을 비롯해 총 12곡이 담겨 있다.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의 한 별정에서 진행된 `my bed`의 뮤직비디오는 앨범 발매와 함께 케이블 음악채널과 온라인 등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서태지컴퍼니는 피아의 앨범 발매 전인 23일부터 공식 웹사이트 밴드피아닷컴(www.bandpia.com)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 해 `my bed` 음악과 함께 피아의 녹음 장면, 일본에서의 믹싱 장면 등이 담긴 동영상을 미리 공개한다.
한편, 피아는 앨범 발매일인 31일 오후 7시 음반 매장인 핫트랙스 광화문점에서 팬사인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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