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 내 민간주택에 신재생 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 부문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와 친환경 국제도시 조성을 위한 것으로, 민간주택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 및 지열) 설치비를 지원하며 올해 12월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약 62개소에 주택용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며 ▶태양광(3㎾ 기준)은 120만원 ▶태양열(6㎡ 기준)은 84만원 ▶지열(17.5㎾ 기준)은 301만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태양광은 3㎾ 기준으로 연간 238㎿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가구당 매월 약 9~11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과 함께 매년 온실가스 104톤을 저감하는 등 30년생 소나무 1만5천그루 식재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60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했으며, 태양광 648개소 2136㎾, 태양열 2개소 12㎡, 지열 8개소 140㎾, 연료전지 2개소 2㎾ 등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은 탄소중립 실현과 함께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도 기여하는 중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친환경 에너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급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영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