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의 `아나까나`가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코믹송으로 나타났다.
노래반주기 및 콘텐츠 생산기업 TJ미디어(www.tjmedia.co.kr, 대표 윤재환)의 인터넷 노래방기 질너넷이 지난 3월 20일~5월 24일까지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코믹송을 조사한 결과 조혜련의 `아나까나`가 총 4만8222회로 1위를 차지했다.
TJ미디어측은 "`아나까나`는 5월 들어 현재까지 3만2000회 이상이 선곡된 것으로 집계됐는데 질러넷 집계는 전국 노래방의 약 10% 정도만이 포함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달 들어서만 30만번 이상이 불린 셈"이라고 밝혔다.
조혜련의 `아나까나`는 80년대 히트곡 둘리스의 `Wanted`, 놀란스의 `Sexy Music` 등의 팝송에 "배추 속은 검은 낙타", "비밀인데 사랑 왜 불러" 등 엉뚱한 한국식 가사를 붙여 사랑을 받고 있다.
탤런트 안재환이 고교시절 만든 자작곡으로 알려진 `인생의 참된 것`은 1만2119회로 2위를 차지했으며,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의 비둘기 합창단이 선보인 난다김의 `사천만 땡겨주세요`도 노래방 출시 2주만에 1000번 이상 불려 인기를 얻고 있다.
TJ미디어 이동섭 차장은 "예전에는 빠른 비트의 신나는 댄스곡이 인기였다면 요즘은 모든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코믹송이 더 인기"라며 "웃음이 부족한 현대인들이 코믹송을 부르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에 앞으로도 코믹송이 많이 불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