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가격인상이 금연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에 따르면 흡연자와 담배회사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월 담배가격을 평균 20% 인상한 후 금연효과가 커 흡연에따른 사회적비용을 줄이기위해 이같은 가격정책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복지부가 성인남성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담배가격 인상 효과 분석을 위한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담배가격을 500원 인상한 지 1개월이 지난 후, 성인 남성 흡연자의 8.3%가 금연, 27.8%가 흡연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집단에 대해 지난 3월 다시 조사를 실시했을 때는 성인 남성흡연자의 9.7%가 금연을 한 것으로 나타나 오히려 1월 조사 때보다 금연한 사람이 늘어났다. 가격 정책이 금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입증된 것이다.
복지부는 이를 근거로 성인 남성 흡연율이 지난해 9월 57.8%에서 올해 1월 53.1%, 3월 52.2%로 각각 4.7%p, 5.6%p가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