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김종갑)은 최근 드라마 제목 등의 상표출원 급증 추세에 따라 인기검색순위 50위까지의 유명연예인의 '이름'에 대한 출원현황을 분석한 결과 '동방신기'(35건)가 가장 많다고 2일 밝혔다.
출원 현황을 보면 지난 4월 말 현재 총 166건이 출원됐으며 이 중 지난 2003년까지 68건에 불과하던 것이 지난해부터 지난 4월 말까지 98건이 출원, 유명연예인의 이름에 대한 출원이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가수 86건, 탤런트 46건, 개그맨 34건 순으로 조사돼 가수 이름의 출원이 가장 많았다.
개인별로는 가수는 동방신기, 테이(30건), 보아(12건), 개그맨은 리마리오(17건), 이경규(8건)로 조사됐고 탤런트는 하리수(18건), 욘사마(12건) 순이었다.
상품별로 보면 가수는 음악공연업, 테이프, MP3 등 음악관련 상품이, 개그맨은 음식 및 건강관련 상품, 탤런트는 화장품, 패션 및 액세서리 관련 상품에 주로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관계자는 "이같은 연예인 이름의 상표등록출원 증가추세는 연예인 소속사 등의 스타이름 브랜드화 전략과 스타의 인기도에 따른 광고효과 등으로 스타이름이 곧 '돈'이라는 등식이 성립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