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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제대로 망가지며 '가문의 영광' 재현

영화배우 신현준이 제대로 망가졌다.
신현준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2`에 쓰일 사진 촬영에 나서면서 촬영진과 동료 배우들을 요절복통하게 만든 것이다.
신현준이 영화 소품으로 쓰일 과거 사진을 촬영함에 있어 헤어제품을 이용해 천정을 찌를 듯한 닭벼슬 머리와 요란한 디스코 청바지를 입고 나서 좌중을 폭소의 도가니로 이끌었다. 카리스마 가득한 평소 이미지와 정반대의 모습이 웃음을 이끌어낸 것이다.
신현준은 또 경기도 양수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여주인공 김원희와의 데이트 장면으로 담은 첫 촬영에서도 코믹 내숭연기의 대명사 김원희의 연기에 밀리지 않고 본색을 감추며 내숭을 떠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 스텝진으로부터 `코믹연기를 타고났다`는 찬사를 들었다.
영화 `인형사` 이후 두번째 장편영화 메가폰을 잡은 정용기 감독은 신현준을 두고 “김원희와의 코믹 앙상블이 기대된다. 영화 `가문의 영광2`에 대한 영화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말했고, 신현준도 “진정한 코믹배우로 거듭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영화 `가문의 영광2`는 지난 2002년 전국 52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전편에서 보여준 `엘리트 사위 들이기`의 정반대 컨셉인 `엘리트 며느리 들이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배우 김수미가 명문 조직폭력가문 백호파 대모 홍여사를, 신현준 탁재훈 임현준이 세 아들로 출연한다.
검사인 엘리트 며느리로는 영화배우 김원희가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며, 영화배우 신이가 7공주파 출신 조직폭력배 중간보스 아내로 출연해 감칠맛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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