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조는 관절통 치료 방법으로 꿀벌의 침을 사용하는 민간요법을 이용했으며 한의원에서도 벌침을 이용한 치료법이 가끔 사용했다.
그러나 벌침의 약리작용이나 임상데이터 등이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못하고 경험에 의해서 비과학적으로 사용돼 문제되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최근 이탈리아 의사들의 연구에 의해 봉독의 과학적인 약리작용이 규명되고 임상적으로 치료 효과가 입증되면서 꿀벌에서 채취한 독을 이용한 만성 관절염의 치료가 전 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만성질환자들은 장기간 여러 가지 약을 복용하기 때문에 위장장애 등 많은 부작용을 경험한다.
또, 약에 대한 내성이 생겨 약효도 점차 줄어들어 통증을 해결하기도 어려워진다.
이런 상황에서 봉독치료 방법은 환자들에게 참신한 뉴스며 필자의 치료 경험에서도 좋은 치료법이라고 생각된다.
때문에 만성관절염으로 몇 십 년씩 고생한 경우에는 최신 치료법으로 시도할 만 하다.
그러나 봉독은 꿀벌에서 추출한 약으로 과민성 체질의 환자에게는 투여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며 가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시도해야 한다.
현대 의학자들은 계속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도 조만간 획기적인 치료방법이 발견되리라는 희망을 갖고 오늘의 고통을 잘 참아 내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