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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 추억의 '귀곡산장' 연극으로 부활

"망태 망태 망망태 망구 망구 망망구 우리는 산장지기 괴상한 노인"
개그맨 이홍렬이 1993년 한 TV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임하룡씨와 노부부로 나와 엽기, 공포를 버무린 유머를 선사했던 '귀곡산장'이 다음달 8일부터 8월 28일까지 대학로 상상나눔시어터에서 연극으로 공연된다.
당시 할머니로 분해 "밤에 피는 장미"라는 느끼한 대사로 인기를 끌었던 이씨가 직접 극본을 썼다.
이번 연극판에서는 이씨의 중앙대 연극학과 후배인 '수다맨' 강성범이 할아버지 역을 맡았다.
이씨는 "방송계에서 개그맨, MC 등으로 활동하면서도 연극무대를 잊을 수 없어 10년만에 다서 무대에 설 작정을 했다"며 이번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씨는 "방송에서 다 보여줄 수 없었던 입담을 유감없이 쏟아놓겠다"며 "특히 공연계에서 소외돼 있는 아줌마들이 공감하고 대접받을 수 있는 무대로 꾸미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유선경이 공동연출을 맡았으며 신다은이 귀곡산장을 찾는 여인으로 출연한다.
▲7월8일~8월28일, 화~목요일 오후 7시30분, 금·토요일 오후 4시30분·7시30분, 일요일 오후 4시30분 (월요일 공연 없음) ▲대학로 상상나눔시어터 ▲전석 3만원 (사랑티켓 참가작) ☎02-74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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