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수경사 스님의 아동학대를 보도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선행속에 감춰진 비밀! 수경사의 두 얼굴`편이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수경사를 미담 보도했던 방송사 제작진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일제히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번에 사과문을 올린 프로그램들은 KBS `VJ특공대`, MBC `생방송 화제집중`과 `우리시대` SBS ` 생방송 모닝와이드`. 먼저 지난 2월 수경사를 미담으로 소개한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는 27일 오전 홈페지를 통해 "수경사의 명확한 실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곳 스님들의 잘못된 행동을 대내외에 홍보한 점을 머리숙여 깊이 사과 드린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지난해 3월 `수경사 편`을 보도했던 KBS `VJ특공대` 제작진도 홈페이지에 "제작진의 심정은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럽고 참담하다"며 사죄했다.
MBC `생방송 화제집중`도 "지난해 방송된 `수경사`편 내용과 관련해 진실을 제대로 전달해 드리지 못하고 본의 아니게 불법을 조장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 점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경험을 가슴에 깊이 새겨 좋은 방송을 만드는데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종영된 MBC `우리시대 제작진`은 `생방송 화제집중` 홈페이지에 "방송을 준비하면서 사전 인터뷰를 위해 직접 현장을 답사했음에도 수경사의 스님들과 아이들에게서 별다른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우를 범했다. 확실한 준비와 조사를 하지 못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